‘춘천지혜의숲’ 명칭 변경 경영활성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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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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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대상 40대 확대 서비스 강화
춘천지혜의숲이 재단 명칭을 변경하고 재단 사업 대상을 50세 이후에서 40세 이후로 확장, 경영 활성화에 나선다.
신용준 춘천지혜의숲 이사장은 16일 오전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영활성화 방안을 밝혔다. 2021년 1월 개소한 춘천지혜의숲은 신중년과 노인의 맞춤형 생애 재설계와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경영활성화 방안의 핵심은 사업 대상 확대다.
춘천지혜의숲은 기존 50세 이후에서 40세 이후로 대상을 늘리기로 했다. 18일 개소하는 재단 산하기관인 ‘춘천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기능을 확대, 시민이면 누구나 노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상담과 교육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밖에도 춘천시니어아카데미는 전문 분야 은퇴자를 활용한 산업체 맞춤형 연계 교육을 비롯해 공공기관·지역기업 등 은퇴예정자 대상 교육을 추진한다. 2023년 운영 성과에서 S등급을 받은 중장년기술창업지원센터는 지역의 청장년들이 창업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해마다 3000여명의 노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하는 시니어클럽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한다.
재단 이름도 바꾼다. 재단은 시민 대상 공모전을 통해 직관적이고 재단 사업을 포괄할 수 있는 명칭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오세현
춘천지혜의숲이 재단 명칭을 변경하고 재단 사업 대상을 50세 이후에서 40세 이후로 확장, 경영 활성화에 나선다.
신용준 춘천지혜의숲 이사장은 16일 오전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영활성화 방안을 밝혔다. 2021년 1월 개소한 춘천지혜의숲은 신중년과 노인의 맞춤형 생애 재설계와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경영활성화 방안의 핵심은 사업 대상 확대다.
춘천지혜의숲은 기존 50세 이후에서 40세 이후로 대상을 늘리기로 했다. 18일 개소하는 재단 산하기관인 ‘춘천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기능을 확대, 시민이면 누구나 노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상담과 교육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밖에도 춘천시니어아카데미는 전문 분야 은퇴자를 활용한 산업체 맞춤형 연계 교육을 비롯해 공공기관·지역기업 등 은퇴예정자 대상 교육을 추진한다. 2023년 운영 성과에서 S등급을 받은 중장년기술창업지원센터는 지역의 청장년들이 창업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해마다 3000여명의 노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하는 시니어클럽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한다.
재단 이름도 바꾼다. 재단은 시민 대상 공모전을 통해 직관적이고 재단 사업을 포괄할 수 있는 명칭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오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