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이후 시니어 지원 ‘춘천 지혜의 숲’ 문 열어 < 춘천 < 지역 < 기사본문 -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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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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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지혜의숲 개소식이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춘천지역 시니어들의 은퇴 이후 삶을 지원하는 기구인 춘천지혜의숲이 개소했다.춘천지혜의숲 개소식이 1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재수 시장,현원철 춘천지혜의숲 이사장,윤채옥 시의회 부의장,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춘천지혜의숲은 노년층을 포함해 50대 이상의 은퇴 전후 중년들이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담기구다.맞춤형 생애재설계,취업·일자리창출 지원 등을 추진한다.지난해 연말 재단법인 춘천지혜의숲 설립 허가를 받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돌입했다.이재수 시장은 “어르신들이 은퇴 이후 40여 년의 시간을 기획하고 그동안의 경험을 사회에 환원했으면 한다”며 “어르신들의 주체적이고 건강한 사회참여를 바탕으로 행복도시 춘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오세현
춘천지혜의숲은 노년층을 포함해 50대 이상의 은퇴 전후 중년들이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담기구다.맞춤형 생애재설계,취업·일자리창출 지원 등을 추진한다.지난해 연말 재단법인 춘천지혜의숲 설립 허가를 받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돌입했다.이재수 시장은 “어르신들이 은퇴 이후 40여 년의 시간을 기획하고 그동안의 경험을 사회에 환원했으면 한다”며 “어르신들의 주체적이고 건강한 사회참여를 바탕으로 행복도시 춘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오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