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지혜의숲, 2024 춘천노후준비정보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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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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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연명제도 활성화 세미나
15개 협의체 기관과 홍보부스 운영
춘천 지혜의 숲이 지난 30일 ‘춘천시민,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춘천시민의 미래동행을 위한 2024 춘천노후준비정보한마당 행사를 퇴계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임미선 강원도의회 의원, 배숙경 춘천시의회 부의장, 춘천문화재단 박종훈 이사장 등 유관기관 기관장과 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사전연명제도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춘천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15개 협의체 기관들과 상설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사전연명제도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서는 웰다잉문화운동 원혜영 공동대표와 한림대학교 고령사회연구소 유지영교수가 ‘초고령사회와 사전연명의료제도의 중요성’에 대해 발제했다.
상설홍보부스에서는 노후준비 4대영역인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와 관련해 컨설팅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30일 2024 춘천노후준비정보한마당 행사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축사에서 “고령화 문제를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지 늘 고심하고 있다”며 “시가 앞으로 조직개편을 하면 복지국에 통합돌봄과와 고령사회정책과를 만들 계획으로 전국에서 제도적 측면에서는 가장 앞서 제대로 대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30일 2024 춘천노후준비정보한마당 행사에서 신용준 춘천지혜의숲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신용준 춘천지혜의숲 이사장은 “노후준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발걸음을 함께 내딛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했다.
이어 “노후준비는 단순한 경제적 준비를 넘어서 건강, 여가, 사회적관계 등 삶의 모든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생각해야 할 과제다”며 “행복한 노후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재단이 앞으로 꾸준히 함께 고민하고 사례를 발굴해 성과가 나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의회에서 재단명칭 변경 조례가 통과해 ‘춘천지혜의숲’이 ‘춘천미래동행재단’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박시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15개 협의체 기관과 홍보부스 운영
춘천 지혜의 숲이 지난 30일 ‘춘천시민,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춘천시민의 미래동행을 위한 2024 춘천노후준비정보한마당 행사를 퇴계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임미선 강원도의회 의원, 배숙경 춘천시의회 부의장, 춘천문화재단 박종훈 이사장 등 유관기관 기관장과 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사전연명제도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춘천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15개 협의체 기관들과 상설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사전연명제도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서는 웰다잉문화운동 원혜영 공동대표와 한림대학교 고령사회연구소 유지영교수가 ‘초고령사회와 사전연명의료제도의 중요성’에 대해 발제했다.
상설홍보부스에서는 노후준비 4대영역인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와 관련해 컨설팅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30일 2024 춘천노후준비정보한마당 행사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축사에서 “고령화 문제를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지 늘 고심하고 있다”며 “시가 앞으로 조직개편을 하면 복지국에 통합돌봄과와 고령사회정책과를 만들 계획으로 전국에서 제도적 측면에서는 가장 앞서 제대로 대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30일 2024 춘천노후준비정보한마당 행사에서 신용준 춘천지혜의숲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신용준 춘천지혜의숲 이사장은 “노후준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발걸음을 함께 내딛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했다.
이어 “노후준비는 단순한 경제적 준비를 넘어서 건강, 여가, 사회적관계 등 삶의 모든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생각해야 할 과제다”며 “행복한 노후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재단이 앞으로 꾸준히 함께 고민하고 사례를 발굴해 성과가 나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의회에서 재단명칭 변경 조례가 통과해 ‘춘천지혜의숲’이 ‘춘천미래동행재단’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박시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