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혜의숲 ‘춘천미래동행재단’으로 새 출발…시니어·신중년 동반자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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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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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재)춘천지혜의숲이 춘천미래동행재단이라는 이름을 달고 새롭게 출발한다.
춘천미래동행재단(이사장:신용준)은 등기 변경을 통해 기존의 기관 명칭을 변경하는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지혜의숲이라는 명칭이 조직의 비전, 사업 영역을 명확히 표현하지 못해 기관 이미 구축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명칭 변경을 추진해왔다.
또 재단은 명칭 변경과 함께 사업 활성화, 경영 효율화를 위해 지난달 이사회를 통해 조직 개편안을 확정했다. 기존 사무국은 신중년사업팀, 노인사업팀, 경영지원팀을 운영했으나 이번 개편으로 사무국 산하에 미래준비사업부, 노후동행사업부, 전략경영실을 두는 것으로 구조를 바꿨다.
미래준비사업부는 신중년과 시니어 세대 정책 개발, 지역노후준비센터 운영 등을 맡아 시민들의 노후 준비를 지원한다. 노후동행사업부는 시니어 세대와 은퇴자들의 맞춤형 일자리 사업 등을 맡고 전략경영실은 ESG경영계획 실천 지원, 신뢰 경영 시스템 정착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신용준 재단 이사장은 “시민과 동행하고 시정에 발맞춰 노후 준비가 철저한 행복공동체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윤호기자 jyh89@kwnews.co.kr
춘천미래동행재단(이사장:신용준)은 등기 변경을 통해 기존의 기관 명칭을 변경하는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지혜의숲이라는 명칭이 조직의 비전, 사업 영역을 명확히 표현하지 못해 기관 이미 구축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명칭 변경을 추진해왔다.
또 재단은 명칭 변경과 함께 사업 활성화, 경영 효율화를 위해 지난달 이사회를 통해 조직 개편안을 확정했다. 기존 사무국은 신중년사업팀, 노인사업팀, 경영지원팀을 운영했으나 이번 개편으로 사무국 산하에 미래준비사업부, 노후동행사업부, 전략경영실을 두는 것으로 구조를 바꿨다.
미래준비사업부는 신중년과 시니어 세대 정책 개발, 지역노후준비센터 운영 등을 맡아 시민들의 노후 준비를 지원한다. 노후동행사업부는 시니어 세대와 은퇴자들의 맞춤형 일자리 사업 등을 맡고 전략경영실은 ESG경영계획 실천 지원, 신뢰 경영 시스템 정착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신용준 재단 이사장은 “시민과 동행하고 시정에 발맞춰 노후 준비가 철저한 행복공동체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윤호기자 jyh89@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