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와 에듀테크 기업, 교과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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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발행사와 에듀테크 기업, 교과서발전위원회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AIDT 교과서 지위 유지 궐기대회'를 열고 AIDT의 교육자료 전환에 대한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AIDT발행사와 에듀테크 기업 임직원.
AI 디지털교과서 발행사들, 교육자료 격하 반대 총궐기대회 [AI 디지털교과서발행사, 개발협력(에듀테크)사, 한국교과서협회 제공.
AIDT발행사와 에듀테크 기업 등 임직원 5000여명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AIDT 교과서 지위 유지 궐기대회'를 열고 교과서 지위 강등을 멈출 것을 호소했다.
박정과 천재교과서 대표(맨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황근식 교과서발전위원회 위원장, 현준우.
박정과 천재교과서 대표(가운데), 현준우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 등 AIDT발행사대표 등이 21일 국회 앞에서 'AIDT 교과서 지위 유지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AIDT 주요발행사임직원과 교과서위원회 위원들이 각각 국회와 대통령실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릴레이로 벌인다.
기술적 결함이 있었던 기존 AIDT의 성능을 크게 개선해 얻은 성과인 만큼 발행사들은 사용 기회.
/사진제공=천재교과서 AI(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를 발행하는 주요발행사대표들이 14일 용산 대통령실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AIDT의 교과서 지위 박탈 법률개정 추진 철회를 요구하는 공동 입장문을 제출했다.
교과서발전위원회와 동아출판, YBM, 교학사.
로 격하하는 법안이 통과되면서, AI 교과서는 도입 4개월 만에 사실상 좌초 수순을 밟게 됐다.
이미 막대한 예산과 인력을 투입한발행사들이 강하게 반발하는 반면, 현장 교사들은 "교육 혼란이 덜어질 것"이라며 안도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