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표를 포함한 83만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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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11일) 광복절을 앞두고 조 전 대표를 포함한 83만 6,687명에 대해 15일자로특별사면을 단행.
수감되기 전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최강욱 전 의원 등 논쟁적인 정치인 다수가 포함됐다는 점에서 대통령의 취임 첫.
시민들 사이에선 '사회 통합·국정 추진력'을 이유로 한 찬성 의견과.
15 광복절특별사면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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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정부가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오는 15일자로 대규모특별사면을 단행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국민주권정부'가 분열과 반목의 정치를 끝내고, 국민대화합을 이끌어내고자 이번 광복절특별사면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박 전 군수는 지난 3월 직권남용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형량이 확정됐지만, 이번사면으로 내년 지방선거 출마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사면권을 행사하는 건데요.
◀ 앵커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부부와 민주당 윤미향 전 의원, 국민의힘 정찬민 전 의원 등이.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을 맞아 정부 출범 이후 첫특별사면대상을 발표합니다.
최종 명단에 조국 전 대표가 포함됐을지 주목됩니다.
[정성호 / 법무부 장관] 법무부 장관 정성호입니다.
지금부터 2025년 광복절특별사면에 관하여.
제천·단양에서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송광호 전 의원이 복권됐습니다.
15 광복절특별사면·복권 명단에 충북 정치권에서는 송광호 전 의원이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송 전의원은 지난 2015년 뇌물 수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의 유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