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5월 가격파격 선언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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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이마트용산점에서 모델들이 5월 가격파격 선언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내수 침체로 오프라인 유통업계 전반이 1분기(1∼3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대형마트 1위인이마트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식품 등 필수 소비재를 겨냥한 가격 경쟁력 중심의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위 업체인 홈플러스의 돌발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 개시로 시장 변동성이 커진 대형마트업에서는 선두 기업인이마트의 선전이 돋보인다.
이마트는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이 4조6258억원으로 10.
3위 업체인 롯데마트(국내 사업 기준)는 1조184억.
지난달 4일부터 13일까지 '랜더스 쇼핑페스타'가 진행된이마트용산점에서 고객들이 계산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신세계그룹 제공 대형마트 업계 1위이마트가 '홈플러스 공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업계에선이마트의 통합매입 효과 극대화와 대규모 가격.
이마트서울 용산점을 찾은 한 고객이 에어컨 코너를 찾아 작동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이마트제공이마트가 올해 대형 냉방 가전 행사를 예년보다 앞당겼다.
18일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이달 29일까지이마트및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서울=뉴시스]이마트가 와인 행사 '이마트와인 장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동안.
본업 경쟁력 강화를 지상과제로 내건이마트가 1분기 '깜짝 성과'를 올렸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을 지난해 동기보다 3배 이상 훌쩍 웃돌게 키워내며 2017년 이후 8년 만에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3월 신세계그룹 수장에 오른 정용진 회장(사진)이 전.
게티이미지뱅크이마트가 8년 만에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깊은 침체에 빠진 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서 1년 전보다 영업이익을 3.
4배 늘리는 드라마틱한 성적표를 내놨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취임한 지 1년 만의 성과로 경영 리더십의 중요성이 확인됐다.
5월 29일까지 행사상추, 전복, 김치, 피자, 우유 등 초저가로 선보여이마트가 5월 29일까지 필수 먹거리, 생필품 등을 초저가로 기획해 선보인다.
이마트는 '창고형 할인점', 롯데슈퍼는 '기업형 슈퍼마켓'에 집중통합 매입 효과 본궤도…"올해부터 진짜 경쟁" 올해 1분기이마트는 매출,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반면 롯데마트는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