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조8000억원규모로 국회 본회의
페이지 정보
본문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의 사업이 반영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31조8000억원규모로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애초 정부안(30조5000억원)보다 1조3000억원증액된 규모다.
추경안 확정에 따라 정부는 이달 중 전국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당 의원들이 야당 의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민의힘 등 야당이 불참한 가운데.
[기획재정부] 기존 정부안보다 1조 3000억원증가한31조8000억원의 2차 추가경정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기획재정부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규모의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밤 열린 국회 본회의.
새 정부가 출범한 지 31일 만이다.
추경 규모는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가 당초 내놓았던 30조 5000억원에서31조8000억원으로 확대됐다.
정부는 오는 5일 국무회의를 통해 추경을 확정해 의결한다.
정부는 이달 안으로 전 국민에게 1차로 민생.
8조 추경안 국회 통과약31조8000억원규모의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30조5000억원규모에서 대통령비서실과 법무부·감사원·경찰청 등 4개 기관 특수활동비 105억원등 1조3000억원이.
국회에서31조8000억원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최종 의결됐다.
당초 정부안은 30조5000억원이었으나, 민생회복쿠폰 지원금 등이 증액되면서 1조5000억원이 늘었다.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지원이 추가돼 이 지역 주민들은 최대 55만원까지 받을 수 있게.
국회에 제출됐던 정부안(30조5000억원)보다 1조3000억원순증한 규모다.
사진은 지난 2일 서울 소재 전통시장 내 지역화폐 결제 가능 매장의 모습.
[서울경제] 더불어민주당이 4일 본회의에서31조8000억원규모의 ‘슈퍼 추가경정예산’안을 단독 의결했다.
정부가 이날 통과된 추경안을 조속히 집행할 방침이어서 전 국민은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1인당 15만~55만원의 소비쿠폰을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국회를 통과한31조8000억원규모의 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