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세할머니의 유쾌한 인생이야기《그대는 봄》

초고령사회 속 노년의 삶에 위로를 건네는 연극 《그대는 봄》

부제:
찾아가는 공연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웃고, 공감하고, 살아내는 이야기

《그대는 봄》은 고령화 시대, 소외된 노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한 연극 프로젝트로, 유쾌한 세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노년의 삶을 긍정적으로 재조명한다. 3단계에 걸쳐 입체 낭독 공연(24.12.27) → 극장 공연(25.6.28) → 찾아가는 공연(25.7.8~10)으로 확장된다.

극단 즐거운무대는,

2010년에 창단된 프로젝트 극단이다. 전문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 창작과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문화예술 나눔을 위해 다양한 기획과 시도를 해 왔다.

공연을 볼 기회가 없는 산간벽지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 시민참여형 공연, 신진 희곡작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단막극전, 여성을 위한 연극, 배우의 호흡으로 읽어주는 소설 입체낭독극 등의 다양한 시도로 문화예술을 누구나 함께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공연예술을 지향하고 있다.

???? 문의

극단 즐거운무대 기획,홍보 담당자: 최승미

이메일: joyful_stage@naver.com

공연 예매 링크 https://naver.me/FTMfQWYl

전화: 010-8119-5727 / 010-7469-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