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미래동행재단,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선정

춘천미래동행재단(이사장 신용준)이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서 주관한 ‘2025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운영지원사업’에 강원권역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강원지역 최초의 거점기관 지정이며 재단은 향후 강원권 내 45개 등록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공동 교육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제도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제도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 연명의료 시행 여부와 호스피스 이용에 대한 본인의 의사를 사전에 문서로 남기는 제도다. 춘천미래동행재단은 2021년 11월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등록 건수 1만 건을 돌파했다. 오세현 기자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s://www.kado.net)